형님!
형님!!!
물러나!!
[보면서 생각한 거지만... 이 괴물...
[천녀유혼을 모르신다면... 죄송;;]
형님!!!
허억~~!
멋지다!!!
[그래. 이 오빠가 좀 멋지다. ㅋㅋ
[이건... 쇼 생크 탈출 ?!
형님!!
들렸어?!
내... 내 목소리!!!
당연히 들렸지!!!
도로로~~~~~~~~!!!!!!!!
왜 불렀어 햐키마루~~!!!!!
도로로! 도로로! 도로로!!!!!
왜~ 왜~불렀어~~!!!!!
도로로! 도로로! 도로로!!!!!
왜 불렀어 햐키마루~~!!!!!
도로로~~!!!
왜~ 왜~불렀어~~!!!!!
도로로! 도로로! 도로로!!!!!
으하하하하하하하하
도로로~~~~~~~
[길고 긴 이름 부르기 놀이가 끝났습니다.
아.. 진짜... 어디까지... 가는거야...
이 살기는...
그런 방법을 쓴건가...
또 살기가...
맞았다!!!!
형님!!!
네 놈...
그 자식의 아들인가...
원망하려면...
네 놈의 아비를...
원... 망.....해.....
우와!!! 해치웠다!!!
해치웠어!!! 형님!!!
바보같으니!!
그니까 왜 왼팔이 아닌거냐고!!!
그렇게 나랑 같이 있고 싶은거냐?
응?
왜?
화난 거야?
농담이야...
나의....
아버지를....
꽤나 큰 것 같은데.
엄청 커.
어쨌든 예전의 국경 앞이니까.
이런 게 쭉 늘어서 있었던 거냐?
그래.
이쪽이 카나야마.
그리고 이쪽이 다이고의 영지다.
그리고...
저게 다이고의 성이야.
오고 싶지도 않은데
그때마다 저 성이 커지고 있어.
원한이라도 있는거야?
있다 뿐이야!!!
내 부모님을 죽인 건...
다이고 카게미츠 자식이란말야!!!
그 놈 뿐만이 아니야.
그 놈의 일족 전부를
언젠가 반드시 몰살시켜 버리겠어!!!
성주~~!!!
나와라~~!!!
성주는 어디에 있나!!!
성주를 내놔!!!
성주!!!
남자라면 당당하게 나와라!!!
반역자를 숨겨주고 내놓지 않으면
마을 하나를 통째로 태워 없앤다!!
그게 다이고의 법칙이다!!!
성주!!!
나와라!!!
에잇! 위장!!!
[부크로(성주) 와 이부크로(위장)를 이용한 말장난]
천녀유혼1에 나오는 그 나무 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군요...]
죄송;;; 주체할 수 없는 개그의 혼이...]
이 영화 감독님도 꽤나 불타는 개그의 혼의 소유자?!]
'도로로' 라고 불러봐! 도로로!!!!!!
혹시.. 이건... 쇼생크 탈출 + 헬렌켈러의 "물!!!" (?)]
이 바보자식!
저절로 발이 이리로 향해...
[이 마을에서 제일 높은 사람을 말하는듯]
[꽤나 의역]
[주의 : 부크로 = 성주 는 의역임.]